오늘 회사끝나고 교수면담하러 가야하는데,
주제만 있고 컨셉은 없고. 있는 주제마져 stuck…
이핑계 저핑계 몸이 녹초라는 핑계로 열심히 하지도 않는데
열심할 시간을 달라고 스스로에게 묻는건 너무 큰 실례인가.
이걸하자니 저게 안되고 머릿속이 복잡해.
누군가 이모양으로 있는 내게 던진 한마디가 머리속에 맴돈다.
“니가 하는 전공을 나에게 설명하는게 잘 이해가 안가는걸 보니
어쩌면 너는 지금 니가 하고 있는걸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지도 몰라.”진짜 그렇다. 어렵다.
imagine over the limitation 이 필요하다.
잘 꾸미고 잘 표현해내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.
정말 틀에갖힌걸 끄집어내어서 내것으로 만드는 대범함이 필요하다.
답답한 오후.
일할때도 머리속에는 맴맴.